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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부시장,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여수시 부시장,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1 (사진제공=여수시) ▲ 여수시 부시장,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점검. 2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김종기 부시장이 어린이 놀이시설을 방문에 직접 점검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61일간 재난․사고발생 우려 시설 156개소 집중안전점검을 추진 중이다. 특히 올해는 안전한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과 물놀이 유원시설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함에 따라 김 부시장은 민간전문가와 안전보안관 등과 함께 유월드 루지 테마파크를 방문했다. 이날 김 부시장은 ▲유기기구의 검사‧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방지 등 안전실태 전반 ▲안전사고 대비 현장 매뉴얼 및 비상연락망 비치 등에 대해 꼼꼼히 점검했으며, 현장에서는 드론을 활용한 점검으로 현장점검의 실효성을 높였다. 현장에서 김종기 부시장은 시설 관계자에게 “우리 시에서는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인 시설 점검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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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낚시어선․유어장 안전점검 실시!!▲ 낚시어선과 유어장 안전점검 실시. 1 (사진제공=여수시) ▲ 낚시어선과 유어장 안전점검 실시. 2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봄·여름철 낚시이용객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낚시어선과 유어장에 대해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은 지난 4월 29일부터 5일간 여수시와 해경, 해양교통안전공단, 수협안전조업국 등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낚시어선 42척과 유어장 6개소에 대해 진행됐다. 특히 ▲낚시어선은 안전설비(구명조끼, 구명부환 등) 비치 및 통신기기와 소방설비 작동여부 ▲유어장의 안전장비 보유 및 관리규정 준수, 편의시설 설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해 미비점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지도·교육하고 보완토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 “낚시어선 이용객이 증가하는 봄과 여름철은 안개와 풍랑이 잦기 때문에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건전하고 안전한 낚시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 업계에서도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에서는 251척의 낚시어선이 등록되어 있으며 6개소의 유어장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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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사업장 안전보건표지 37종 제작·부착!!▲ 안전보건표시 부착. (사진제공=여수광양항만공사)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YGPA’)가 근로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안전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공사 및 여수세계박람회장 등 사업장 안전보건표지를 전수조사하고 노후·누락된 안전보건표지를 자체 제작했다. 안전보건표지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유해하거나 위험한 장소시설물질 등에 부착해 위험을 안내경고하고, 근로자의 안전 및 보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사항 등을 그림, 기호 및 글자 등으로 나타낸 것이다. 공사는 분기별로 실시하는 안전보건협의체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각 사업장 별 안전보건표지 스티커 부착상태를 점검하고, 노후하거나 누락된 안전보건표지 스티커에 대해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총 37종(3,950장)을 제작했다. 특히 지난해 공사로 이관되어 안전보건표지 부착이 미흡했던 여수세계박람회장 시설은 필요한 안전보건표지 스티커를 전수조사하여 총 32종(약 3,500장)을 지원했다. 박성현 사장은 “안전보건협의체 합동안전점검을 통해 안전보건표지 부착상태를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전 사업장에 ‘상생안전’ 가치를 최우선으로 근로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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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고흥 우주 항공 축제’ 합동 안전 점검 실시!!!(한국매일경제신문=고흥/신동주기자)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3일 나로우주센터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 축제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행정안전부와 전라남도, 고흥군을 비롯한 5개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 등 총 17명의 관계자가 참여했다. 군은 합동점검에 앞서, 지난 18일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해 고흥우주항공축제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으며, 행사 전 분야별 안전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안전한 행사장 만들기에 만전을 기했다. 합동점검반은 지난 심의회에서 권고 사항에 대한 보완 조치를 확인하고, 시설·전기·소방·교통 등에 관한 점검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서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안전한 고흥우주항공축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고흥우주항공축제는 ‘위대한 인류의 비상 지구인에서 우주인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누리호 발사장 견학 ▲우주과학관 체험 ▲드론 전시 및 체험 ▲고흥 특산품 나로 마켓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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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안전보안관 51명 역량 강화해!!▲ 안전보안관 51명 역량 강화해. 1 (사진제공=여수시) ▲ 안전보안관 51명 역량 강화해. 2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달 30일 마띠유 호텔에서 안전보안관 51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안관’은 관 주도 안전점검의 한계를 보완코자 지난 2018년 도입된 국민 주도형 신고·점검제도로 51명으로 구성됐다. 고질적인 7대 안전 무시 관행 근절 및 생활 주변 안전 위해 요소 제거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매월 4일에는 안전점검의 날과 안전 문화운동 등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날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해 안전보안관의 역할과 안전신문고 사용법을 교육하고 참여자들은 보건소의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도 숙지했다. 박희우 안전총괄과장은 “현재 우리 사회의 화두가 안전인 만큼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 문화 정착이 중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한 여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안전보안관의 안전신고 건수는 도로·시설물 파손, 불법주정차, 생활불편신고 등 총 261건이 신고·접수되어 작년 대비 약 270% 증가했으며 관련 부서에서는 평균 6일 내에 처리를 완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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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해경, 해양시설 대상 집중 안전점검에 나서!!▲ 해양시설을 점검하는 여수해경. 1 (사진제공=여수해경) ▲ 해양시설을 점검하는 여수해경. 2 (사진제공=여수해경)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최경근)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300㎘이상 기름·유해액체물질 저장시설과 하역시설 41개소를 대상으로 ‘대한민국안전 大전환’ 해양시설 집중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는 6월 21일까지 관계기관과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해양오염사고 대비·대응 체계 ▲사업장 내 오염물질 적정관리 ▲해양오염비상계획서의 현장 이행 ▲화물 하역작업 중 오염물질 비산방지를 위한 설비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 중에 발견된 위험 요인에 대해서는 각 사업장 스스로 선제적으로조치를 마련하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여수해경은 최근 5년간 해양시설 집중 안전 점검을 통해 총 618건의 위험 요인을 진단하고, 노후 시설 안전조치와 안전설비 추가 설치 등을 통해 현장의안전을 개선 조치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기름저장시설 등에서 유출된 오염물질은 재난으로 이어질수 있는 만큼 합동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여 해양오염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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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재난․사고발생 우려 156개소 집중안전점검 실시!!▲ 여수시, 재난사고발생 우려 156개소 집중안전점검 실시. (사진제공=여수시)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오는 6월 21일까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 등 156곳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기간을 맞아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 요인을 해소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점검대상은 ▲일반건축시설 ▲교통시설 ▲어린이 이용시설 ▲숙박시설 ▲복지시설▲다중이용시설 ▲판매시설 ▲산업시설 ▲자연시설 등이다. 시는 22개 시설 관리부서와 안전진단 전문기관 등과 합동 점검반을 편성,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전기, 가스, 소방 등에 대해 일제 점검한다. 또한 다중이용시설이나 가정은 자율 안전점검표를 제작·배부해 시민이 직접 점검에 참여토록 유도하는 한편, 안전신문고를 통한 생활주변 위험요소 신고 활성화로 안전사고 예방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1일까지 안전신문고 앱이나 읍면동주민센터를 통한 ‘주민점검신청제’를 시행한다. 마을회관 등 위험이 우려되는 시설물에 대해 주민이 직접 점검을 신청하면 관련 전문가가 안전 점검을 시행 후 그 결과를 통보해 준다. 시 관계자는 “점검 종료 후 점검 결과를 공개하고 도출된 지적사항 및 문제점에 대해서는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라며 “시민들도 생활 속 위험요인에 관심을 갖고 이상 발견 시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민관합동으로 총 398명이 참여해 96개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 현장 시정조치 5건․보수보강 11건 등의 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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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재해위험지역 추가 발굴해 안전사각 최소화!!▲ 급경사지 안전점검 실태조사. (사진제공=전남도)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가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의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미등록 급경사지 조사 및 관리에 나선다. 전남도는 촘촘한 급경사지 관리를 위해 도민 생활권에 밀집한 미등록된 위험 의심 지역 1천 개소에 대해 실태조사 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실태조사를 통해 급경사지의 경사도·높이 등 규모, 비탈면 유형, 위험요인 등을 조사하고, 위험도 평가를 실시해 관리 대상에 포함, 공간정보 등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 또한 위험도에 따라 사면 완화 등 연차별 정비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붕괴 위험지구로 지정 시 활용을 위한 도면 등 기초자료를 작성해 해당 시군에 배포해 지정·관리토록 할 계획이다. 8월부터는 주택 등 건축물에 인접한 인공비탈면도 급경사지 관리 기준이 현행 5m에서 3m 이상으로 강화되는 만큼, 소규모 비탈면에 대해서도 급경사지 관리 대상으로 확대해 관리토록 할 예정이다. 송광민 전남도 자연재난과장은 “인명피해 우려가 큰 급경사지를 확대 발굴해 안전관리를 강화, 사면붕괴 등 위험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전남지역 급경사지 관리 대상은 1천968개소다. 이 가운데 415개소를 붕괴위험지역으로 별도 지정해 정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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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6월21일까지 집중안전점검!!▲ 집중안전점검_카드뉴스-폐북용. 1 (사진제공=전남도) ▲ 집중안전점검_카드뉴스-폐북용. 2 (사진제공=전남도)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전라남도는 2024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건설현장, 노후건축시설물, 도로시설물, 어린이이용시설, 산사태취약지역 등 1천688개소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한 집중안전점검은 정부·지자체·도민이 함께 참여해 전남지역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위험요인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천813개소를 점검해 현지 시정 114건, 보수·보강 285건, 정밀안전진단 10건 등 조치를 했다. 올해 집중안전점검 대상은 노후 시설물, 어린이 이용시설 등 사고 발생으로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시설물을 우선으로 선정했다. 토목·건축·전기·소방 등 189명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 담당 공무원, 도민, 유관기관 등 민·관 합동으로 이뤄진다. 산사태 취약지역, 상·하수도, 전기시설 등 인력 접근이 곤란한 시설물은 드론을 활용하고, 육안으로 이상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운 시설은 열화상카메라를 이용해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꼼꼼하게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집중안전점검 모바일 앱을 이용해 점검자가 현장에서 휴대폰을 이용해 점검결과를 등록토록 할 예정이다. 다중이용시설이나 가정은 자율 안전점검표를 제작·배부해 도민이 직접 점검에 참여토록 유도,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안전점검이 일상화 되도록 안전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바로 시정이 가능한 가벼운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사용 금지·철거 등 긴급 안전조치를 실시하며, 신속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업은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예산을 건의할 예정이다. 지난해 보수·보강이 시급한 3개 시설물에 대해 중앙부처 협의를 통해 19억 9천만 원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았다. 점검 결과는 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safewatch.safemap.go.kr)에 공개해 투명성을 확보하고 생활 속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온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오미경 전남도 사회재난과장은 “급격한 기후·사회 변화로 재난 유형과 범위가 복잡·다양해지고 있어 도민의 안전과 직결된 시설물 위험요소를 적극 발굴·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께서도 생활 속 위험요인에 관심을 갖고 꼼꼼히 살피고, 이상 발견 시 가까운 읍면동사무소나 안전신문고 앱에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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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대한민국 안전大전환」집중안전점검 실시!!▲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한국매일경제신문=이정관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이하 공사)는 오는 22일부터 6월21일까지61일간 여수광양항 내 항만시설, 여객터미널 및 건설현장 등에 대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집중안전점검은 무재해와 안전문화 정착 및 확산을 목표로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대학생으로 구성된 국민안전점검단과 함께 공사 박성현 사장이 직접 합동안전점검에 참여할 예정이다. 공사는 집중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시정 조치하고, 시급한 사항은즉시 조치하며, 중대한 사항은 필요시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공사를 통해 위험요인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속관리할 것이라 말했다. 공사 박성현 사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이라며, “올해도국가안전대전환을 통해 실효성 있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미비한 점을개선보완하여 무결점 안전 항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